[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또다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혼설에 휩싸였던 함소원 진화 부부가 화해한 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마마는 중국에 살고 있는 막냇동생과 통화했고, 막냇동생은 "아들이랑 며느리는 건강하지?"라는 물었다. 이에 마마는 "잘 있다"고 답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결별설이 중국에서도 화제가 됐고, 막냇동생이 걱정이 돼서 물었던 것. 마마는 막냇동생에게 "그런 거 다 추측이다. 걱정 하지 마라"고 안심시켰다.
방송 이후 마마가 통화한 사람이 실제 막냇동생이 아니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청자들은 지난 6월 마마가 막냇동생과 통화할 당시 목소리와 이번 통화 목소리를 비교하며 함소원이 대역을 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함소원 SNS에 마마 막냇동생 대역 의혹에 대해 질문을 하면 댓글을 삭제하거나 차단을 당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함소원은 26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지만 대역 의혹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 시댁 별장도 조작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함소원이 소개한 시댁 별장이 사실은 에어비앤비 숙소라는 것. 함소원은 이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