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전성기를 언급했다.
윤다훈은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작으로 '세친구'를 꼽았다.
그는 '세친구'의 엄청난 인기에 대해 "광고도 1년에 40개 넘게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애드리브로 만든 것이 처음엔 '작전'이었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작전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연락이 왔다. 대단히 중요한 말인데 시트콤에서 가볍게 말하고 있으니까"라며 '작업'이라는 유행어를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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