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박수홍 친형 부부의 미국 거주설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OSEN에 따르면 형수와 조카는 국내에 머무르고 있으며, 친형의 행적은 알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 손헌수는 친형 부부의 미국 거주설에 대해 "형수와 조카는 확실히 한국에 있고, 친형은 외국에 있을 수도 있지만 지인들이 보기에는 국내에 머무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했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출연료, 계약금 등 100억원을 친형이 횡령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29일 SNS을 통해 "형과 마지막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가족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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