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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조작 논란' 함소원 시부모 별장 VOD서 돌연 삭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조작 논란에 휩싸인 함소원의 시부모 별장이 다시보기에서 사라졌다.

31일 네이버 시리즈온, OTT 플랫폼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에 게재된 '아내의 맛' 다시보기에는 함소원이 소개한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장면이 삭제됐다.

지난해 10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은 시부모님의 별장이라며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10월 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깔끔한 3층 빌라, 소원의 시댁?”이라는 자막이 나온 후 “함진♥ 시부모님, 하얼빈 별장 첫 공개”라며 내부가 공개된다. 해당 장면이 VOD에서 사라졌다. [사진=TV조선]
지난 2019년 10월 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깔끔한 3층 빌라, 소원의 시댁?”이라는 자막이 나온 후 “함진♥ 시부모님, 하얼빈 별장 첫 공개”라며 내부가 공개된다. 해당 장면이 VOD에서 사라졌다. [사진=TV조선]

최근 해당 별장이 에어비앤비(숙박공유서비스) 숙소라는 의혹이 제개됐지만, '아내의 맛' 제작진도 함소원도 어떠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또 마마가 최근 방송에서 막냇 동생이라며 통화한 사람이 함소원이었다는 대역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 역시 어떠한 해명도 없었고, 결국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돌연 하차해 논란을 키웠다.

VOD 삭제로 논란이 되자 아내의 맛' 측은 뒤늦게 공식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담당 피디와 담당부서 의사소통이 잘못돼 처리됐다. 오늘 안에 다시 볼 수 있도록 지금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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