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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사진작가 "과거 송혜교 젖살 지적했다가 미움 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선희 사진작가가 송혜교와의 과거 일화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조선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제일 오래된 연예인 친구는 이정재인데 27년 됐다. 요즘도 가끔 통화한다"고 밝혔다.

TV는 사랑을 싣고 [[사진=KBS 캡처]]

이어 그는 송혜교과의 사이를 묻자 "혜교랑은 처음에 별로 사이가 안 좋았다. 날 싫어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혜교가 20살이었는데 약간 젖살이 있어서 '너 젖살 좀 가려야겠다'고 지적했었다"고 덧붙였다.

조선희 작가는 곧 "혜교야 미안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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