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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서치2' 출연 확정…전작과 다른 이야기 '기대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서치2'에 출연한다.

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서치2' 추가 캐스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니아 롱, 스톰 리드, 켄 렁 등도 함께 한다.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서치2'는 전작 '서치'와 전혀 다른 이야기로 그려질 전망이다. 현재 이야기는 비밀에 부쳐졌지만, 캐릭터들이 태블릿이나 PC화면에 각자 나오면서 벌어지는 포멧은 '서치'와 동일하다.

이번 작품으로 감독 데뷔를 알리는 윌 매릭과 닉 존슨이 '서치2' 연출을 맡기로 했으며, 두 사람은 '서치'와 '런' 편집에 참여한 바 있다.

'서치'는 데이빗 킴(존 조 분)이 실종된 딸의 컴퓨터 및 SNS를 통해 찾는 과정들을 보여준 이야기다. 2018년 8월 한국 개봉 당시 295만 명을 동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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