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B1A4 출신 진영이 소집해제한다.
지난 2019년 6월 훈련소 입소 후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서울 동작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던 진영은 9일 오전 소집 해제한다.
진영은 활동 당시 오른쪽 어깨 관절 부상으로 4급 대체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진영은 입대 전까지 작곡가, 가수, 배우로 다양하게 활약해왔다. 소집 해제 후 다방면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진영은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한 뒤, '구르미 그린 달빛',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등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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