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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신봉선 "다비치, 산에서 땀 흘려도 예뻐…빛난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에서 신봉선이 다비치의 외모를 극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일일DJ 신봉선, 다비치 등이 출연했다.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신봉선이 다비치와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SBS 파워FM]

신봉선은 다비치와 친하다며 "산을 같이 탔었다"라고 했으며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이 친구들이 엄청 털털하다. 그런데 오랜만에 보니 2, 3년만에 만난 것 같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청계산, 한라산도 갔었다. 엄청 친하다. 산에서도 예쁘다"라며 "땀을 흘려도 예쁘다. 정인 씨도 같이 산에 갔는데 등산복을 입고 가면 다들 못 알아보신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빛이 난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강민경과 이해리는 부끄러워하며 칭찬에 감사해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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