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그룹 뉴이스트 아론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뉴이스트 정규 2집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2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아론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며 "아론의 정규 2집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새 앨범 타이틀곡 'INSIDE OUT'(인사이드아웃)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Chill House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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