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진혁이 첫 라디오 진행에 나선다.
이진혁은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앞서 이진혁은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8일 '영스트리트'의 게스트로 자리해 유쾌한 입담을 뽐내 화제를 모았던 터라 기대가 더해진다.
아울러 이진혁은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 – 비밀계약'의 주인공 애런 역을 맡아 라디오 DJ를 연기하며 재치 넘치고 매끄러운 진행력을 이미 입증한 상황. 때문에 DJ 이진혁의 활약에 더욱 높은 관심이 쏠린다.
이진혁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영스트리트'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로 청취자분들의 힘이 되어드리겠다.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스페셜 DJ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이진혁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최근 MINI ALBUM [SCENE26] 타이틀곡 '5K' 활동을 성료했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진혁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활 (Coup d'État)'로 후속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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