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YG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손나은과 계약을 긍정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당사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손나은은 멤버들과 당사와 심도깊은 논의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나은은 다른 매니지먼트사를 물색했고, YG엔터행을 긍정 논의 중이다. 손나은은 현재 JTBC '인간실격' 촬영에 한창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