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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크랭크업…봉재현·셔누→아린·주학년 특급 라인업(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공포 영화 '괴담'(가제)이 크랭크업 했다.

MZ세대들이 열광하는 괴담을 소재로 날 것 그대로의 공포를 선사할 '괴담'(가제)이 지난 4월 29일 촬영을 마쳤다.

김도윤, 봉재현, 서지수, 설아, 셔누, 아린, 알렉사, 엑시, 오륭, 이민혁,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이 '괴담'에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

'괴담'(가제)은 인위적이거나 과장된 공포가 아닌 아파트, 터널, 방탈출 카페, 학교,

치과, 회사와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과 층간 소음, 중고가구, 마네킹, SNS처럼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생생한 일상 공포를 예고한다.

특히 10개의 에피소드를 숏폼(short-form, 짧은 동영상) 형식으로 제작해 다양한 공포를 담아내며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도윤, 봉재현, 서지수, 설아, 셔누, 아린, 알렉사, 엑시, 오륭, 이민혁, 이수민, 이열음, 이영진, 이호원, 정원창, 주학년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해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호흡을 예고한다.

이미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 중인 연기 베테랑부터 무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온 아티스트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여 이목을 집중 시킨다.

'괴담'(가제)은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베트남,대만,일본의 공포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던 '도시괴담'을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BTS, EXO 등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은 '괴담'(가제)에서도 특유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괴담'(가제)은 후반 작업 후 관객들을 만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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