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재갑 교수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슬기로운 목요일'에서는 감염내과 교수 이재갑이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재갑 교수는 이번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약 1년 정도 지속될 것이라 밝혔다. 이 교수는 "백신 효과가 아예 오래 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변이 바이러스가 약 1년마다 업데이트 될 듯 하다. 독감처럼 매년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감 교수는 "젊은 분들 중에 접종률이 떨어진다. 하지만 본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공동체를 위한 마음이 중요하다. 젊은 분들이 공동체를 위한 마음으로 잘 동참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