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김선준이 '사랑의 콜센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선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촬영장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임영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김성주, 붐, 정동원 등과 함께 포즈를 잡고 있다.
김선준은 "너무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갖게 해준,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한편으로 긴장되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선준은 "이렇게 많이 신경써주고 늘 잘 챙겨주는 영웅이 고맙다"라며 "관심을 주신 분드렝게도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출연진들의 무명 친구가 소개됐다. 임영웅은 김선진을 "작년에 데뷔한 트롯계 병아리"라고 소개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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