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7개월 만에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스케줄 이미지를 게재했다.
스케줄 이미지 속에는 구겨진 종이를 배경으로 내달 1일까지 오픈할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 트랙 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선보인다. 이어 27일과 30일에 각각 다른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 31일에는 앨범 프리뷰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1일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깜짝 컴백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2020년 11월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에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새 미니앨범 'One Of A Kind'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일본에서 3월 발매한 'WANTED(원티드)'를 통해 오리콘 차트, 타워레코드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고, 또 5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한 정규 3집 'Flavors of love(플레이버즈 오브 러브)'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타워레코드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글로벌 그룹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새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스케줄 오픈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몬스타엑스는 올여름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준비에 한창이다.
몬스타엑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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