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세 트로트가수 영탁이 13일 생일을 맞았다. 1983년생인 영탁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13일 오전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12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 영탁은 찐유치원 요구르트반 '뽕린이'로 변신했다.
영탁은 "찐유치원 요구르트반 영탁이는 많은 친구들의 생일 축하도 받고 뵙고 싶었던 임채무 선생님도 만났어용"이라고 글을 올렸다.
스타들의 생일 축하도 이어졌다.
박구윤은 "내동생 생일 축하해 태어나길 정말 잘했어"라며 "태어나줘서 고마울 뿐이고"라고 자신의 유행가 제목을 따서 축하했다. 이 외에도 노지훈과 오정연, 딘딘, 신지 등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찐이야' '꼰대라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이 히트곡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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