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김수찬과 주현미가 듀엣곡 '사랑만해도 모자라'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2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일일DJ 신봉선, 게스트 오마이걸, 주현미, 김수찬 등이 출연했다.
김수찬과 주현미는 서로 친분이 있다고 했으며 김수찬은 "이번 듀엣 곡 '사랑만해도 모자라'를 하면서 더 친해지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현미는 "어느 날 김수찬 씨가 저한테 와서 듀엣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듀엣을 하면 응해주겠느냐는 요청이 있었다. 그래서 흔쾌히 대답을 했는데 진짜로 곡을 들고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수찬은 "들이댔다. 들이 대니까 선생님도 '콜'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