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갓세븐 제이비가 여성의 나체 사진으로 장식된 방을 공개해 논란에 휘말렸다.
제이비는 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제이비의 방으로 추정되는 공간이 공개됐다. 그 공간에는 수많은 여성 나체사진이 벽에 붙어 있어 파장을 일으켰다.
일부 누리꾼들은 예술의 영역에서 사진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또 일각에서는 여성의 외설적인 나체사진을 벽에 붙여놓은 걸 전 연령대가 시청 가능한 인스타그램 생방송에서 보여준 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제이비는 올 초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최근 박재범이 이끄는 하이어뮤직에 둥지를 틀었고, 14일 하이어뮤직에서 첫번째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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