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토-도레미마켓' 1라운드 받쓰 도전곡은 엄정화의 '포이즌'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놀라운 부부'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유령신부' 분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현희는 "부부로 tvN에 함께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tvN 분장팀이 워낙 뛰어난 만큼 (분장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인테리어 업자인 제이쓴은 "촬영 이후 바로 실측하러 가야하는데"라며 우려감을 드러냈다.
이날 강원도 춘천 후평일단지시장의 막국수와 메밀총떡을 놓고 벌어진 1라운드의 대결곡은 엄정화의 '포이즌'.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1998년 발표한 초대박 히트곡 '포이즌'은 1990년대 대표곡이기도 하다.
이날 받쓰 부분은 "그래 누구나 한 사람만을 사랑해야 하는걸 이제 넌 그걸 잊지 말아줘"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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