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2살 연하 부동산 중개인 달튼 고메즈와 결혼했다.
18일 미국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자택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하객은 양가 가족을 포함해 약 20명만 초대됐다.
결혼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결혼식은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었다. 부부와 두 가족은 행복했다"고 전했다.
남편이 된 달튼 고메즈는 고급 부동산 위주로 중개업을 하고 있다.
그란데와 고메즈는 지난해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뒤 SNS에 커플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개 열애를 해왔다. 지난해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협업한 곡 '스톡 위드 유(Stuck with U)'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 했으며, 크리스마스 직전에 약혼 소식을 전하면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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