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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측 "'빅 마우스',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드라마 '빅 마우스'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윤아가 '빅 마우스'를 제안 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제20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사진=정소희 기자]
'제20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 [사진=정소희 기자]

'빅 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 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린다.

윤아는 극 중 변호사 박창호의 아내로, 뛰어난 미모에 당찬 매력을 가진 고미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이 박창호 역을 제안 받은 바 있다. 이종석과 윤아를 '빅 마우스'에서 만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빅 마우스'는 장영철, 장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하람 작가가 대본을 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하반기 촬영 예정.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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