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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시티), 신곡 'I Can't'로 21일 컴백 "반년 만의 신곡"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CITI(시티)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난 18일 CITI의 소속사 뮤직원컴퍼니가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CITI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CITI의 옆모습이 담긴 실루엣과 함께 '21 05 21 12PM KST'라는 발매일이 적혀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싱어송라이터 CITI가 21일 컴백한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싱어송라이터 CITI가 21일 컴백한다. [사진=뮤직원컴퍼니]

특히 CITI는 실루엣만으로도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뽐내 오는 21일 공개되는 신곡 'I Can't'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CITI는 멜로우한 무드가 주를 이루었던 지난 곡들과는 달리 이번 'I Can't'에서는 음악적으로 전체적인 흐름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신곡 'I Can't'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오늘 하루만' 이후 약 반년 만에 내는 신곡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하루만'은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의 OST로 삽입되어 글로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근 CITI는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저스틴 비버, 빌리 아일리쉬, 아이유 등 커버 영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CITI는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돋보이는 룩북 콘텐츠, 브이로그 콘텐츠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CITI의 신곡 'I Can't'는 오는 21일 낮 12시 발매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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