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구라가 절약남이라는 오해에 해명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김구라, 모닝 타고 다니는 절약남?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얼마 전에 '경차 타고 다니는 절약남'이라는 기사가 떴다. 예전에는 버스에서 졸고 있는 김구라 사진도 떴는데 아니었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제가 타고 다니는 차가 긁혀서 수리를 맡겼는데 대차를 해준다더라. 대차하기에는 좀 그래서 매니저 차를 이틀만 쓰겠다고 했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경차를 탄 이유를 밝혔다.
김구라는 "'복면가왕'은 항상 출근길 현장 사진을 찍는다. 기사가 나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제 명의로 뽑은 차가 다섯 대다. 운행차가 하나 있고, 원래 제가 타고 다니는 차가 있고, 와이프 차, 동현이 차, 막내 매니저 출퇴근용 차까지 다섯 대다"며 "모닝 타고 다니는 절약남? 그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해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