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아빠 어디가' 시절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는 '가족 특집'으로 이준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준수는 이종혁과 여행을 다니던 7살 꼬마에서 키 170cm가 넘는 15살 소년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BTS편에 '우와 BTS'라고 직접 댓글을 달았더라"고 말을 꺼냈고, 이준수는 "BTS가 출연한 게 너무 신기했다"고 말햇다.
이어 "유재석 아저씨가 이광수 놀리는 짤이 너무 재밌어서 실제로 너무 보고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또 과거 출연했던 '아빠 어디가'에 대해 "영상을 보면서 기억한다. 지금 보니 귀엽더라"며 "원래 기억을 잘 못하는 편이다. 그래서 시험도 잘 못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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