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폭풍 성장한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 베프랑 데이트. 평생 내 베프 해줘 딸바보부부. 사춘기가 안왔으면,,,”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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