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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측 "영훈 쇄골뼈 부상 추가 치료, 당분간 무대서 착석"(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쇄골뼈 부상 추가 치료로 '킹덤' 무대에 불참, 당분간의 스케줄도 무대에 착석한 채 참여한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더보이즈 멤버 영훈 부상 치료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보이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린 온택트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조이천사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아트밸리에서 열린 온택트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조이천사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2019년 쇄골뼈 부상으로 인해 치료를 받아왔던 영훈은 지난 4월 말 쇄골뼈 부상으로 삽입했던 철심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라며 "철심 제거 수술 후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약 두 달간 무리한 동작은 자제하라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Mnet '킹덤' 3차 경연 무대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는 21일 진행되는 행사 및 당분간의 스케줄에서 착석해 무대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영훈이 빠른 시일 내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훈은 지난 2019년 11월 계단을 오르던 중 넘어져 쇄골뼈에 부상을 입었고 2, 3주간의 안정을 취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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