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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유출경위, '친구에게 잠깐 보여준다는 것이..'


 

연예인 X파일의 유출한 범인은 동서리서치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제일기획측의 관계자는 "동서 리서치 직원이 아주 친한 친구에게 재미있는 것 있다며 잠깐 보여주겠다고 한 것이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켰다"며 이번 사건의 일어나게 된 배경을 밝혔다.

IP 추적을 통해 꼬리가 잡히게 된 이 직원은 현재 자술서를 쓰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사람에게 건네 준 것이 또다른 사람에게 건네지고, 그런 과정을 통해 이번 사태가 벌어졌다" 고 덧붙였다.

유출경로를 파악한 제일기획측은 본격직인 사태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설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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