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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제훈 "'모범택시' 시청률 15% 예상 못해 우리도 놀라"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 시청률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모범택시'의 이제훈, 이솜,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모범택시' 이솜, 표예진, 이제훈이 '컬투쇼'에 재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방송 캡처]
'모범택시' 이솜, 표예진, 이제훈이 '컬투쇼'에 재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방송 캡처]

이들은 첫 방송 전인 지난 4월 8일 '컬투쇼'에서 "시청률 15%를 넘기면 '컬투쇼'에 재출연을 하겠다"고 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컬투쇼'에 재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15% 돌파에 대해 "저희도 놀랐다. 그와 동시에 '컬투쇼'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실지는 예상 못했다. 열광적으로 애청해주셔서 저희도 다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솜은 "예상을 못해서 15%라는 공약을 걸었다", 표예진은 "저는 그래도 많이 좋아해주실 줄 알았는데 15%까지일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최고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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