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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남편 하고 싶어" 전지현♥최준혁, 유쾌한 이혼설 대처법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과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때아닌 이혼설에 휩싸이자 재치 있는 방법으로 루머를 잠재웠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주장한 전지현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해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배우 전지현이 25일 오후 서울 청담동 헤라 부띠크에서 열린 '2017 S/S 위고&빅토르 컬래버레이션 라이크 잇 컬렉션(Like it collection)'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최준혁 대표가 '슬램덩크' 패러디로 이혼설을 일축했다. [사진=최준혁 대표 프로필사진 ]

이어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지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대표는 '젼젼(전지현) 남푠(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넣은 '슬램덩크' 패러디 짤을 메신저 프로필로 등록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최준혁이 '전지현 남편하기 싫다'며 집을 나갔다"고 주장한 것에 재치 있는 방법으로 해명한 것.

이들 부부의 빠른 대처로 이혼설과 별거설은 반나절만에 종식됐다.

전지현과 최준혁 대표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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