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 루머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차예련은 한 팬이 자신의 SNS에 "가세연이 선 넘고있다"는 댓글을 달자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 10년 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거다"고 답글을 올렸다.
앞서 7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차예련, 고소영,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을 두고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루머를 퍼트렸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CJ 측에서 마련한 파티에서 찍은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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