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신성록,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성록 차은우가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 측은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해 1월, 차은우는 지난해 5월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합류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과 촬영을 진행해왔다.
아래는 '집사부일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입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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