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시즌2로 돌아온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첫 시즌보다 낮은 성적을 받았다.
14일 시청률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전국 평균 4.409%, 5.079%를 기록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 시즌에서는 6.9%로 시작해 8%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마지막 회에선 8.8%를, 자체 최고 시청률 9.7%를 차지했다. 그러나 시즌2가 첫 방송된 12일에는 4.277%, 4.157%로 시즌1의 절반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았다. 2회만에 소폭 상승해 5%대의 시청률로 진입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이 송원(이민영 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시즌1에서 심장발작이 온 남편 신기림(노주현 분)을 죽게 내버려두며 악녀의 면모를 드러냈던 김동미(김보연 분) 앞에 남편의 영혼이 등장,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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