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신들의 전쟁' 편으로 꾸며졌다. 암산으로 세계를 제패한 '암산의 신' 9살 고건우 어린이, 취업 준비 6개월 만에 다수의 대기업15개에 합격한 '취업의 신' 황인, 대통령의 메시지를 작성한 전 청와대 행정관 '문서의 신' 백승권, 그리고 '연기의 신' 신하균이 출연했다.
방송 이후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이어졌다. 30일 방송에는 국민남편 TOP3와 빅마마가 출연할 예정이다.
'국민남편' TOP3는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 이효리 남편으로 더 잘 알려진 가수 이상순, 그리고 '보영아 사랑해'의 주인공 신정호 등이다. 여기에 9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한 빅마마가 출연을 알렸다. 빅마마는 라이브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예고편 말미 예상치 못했던 인물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바로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헬로우 자기님"이라며 나타난 것. 스칼렛 요한슨은 7월 7일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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