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강원래 아내 김송이 악플러와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김송은 24일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경찰서 다녀오게 만든다"라며 "너 나 잘못 건드렸다. 내가 너 끝까지 잡는다. 이 더러운 박쥐"라고 분노와 함께 경고했다.
그러면서 악플러의 계정을 사진에 태그했다. 그는 "모두 여기 태그 꼭 걸어주시고, 찰지게 욕 좀 해달라"라며 "욕으로 스트레스 풀어달라"라는 글과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플러의 도 넘은 발언들이 담겨있다.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김송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강성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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