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의 퇴사와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성광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박성광에게 "제수씨 퇴사가 대서특필 됐다"고 말을 꺼냈다. 박성광은 "아내가 퇴사한 게 그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 겸사겸사 아기도 준비해야 하고, 이솔이가 회사를 다니면서 자신만의 계획도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를 퇴사하는 날 눈물이 났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솔이는 10년 넘게 다닌 제약 회사에 사직서를 내 화제를 모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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