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다이어트를 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빅마마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현은 유희열에게 "마지막에 저를 보셨을 때가 아마 저의 최고, 역대급이었을 때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30kg 넘게 뺐다. 제가 임신 기간 때 당뇨 때문에 조금 힘들어서, 이렇게 살다가는 진짜 일찍 죽을 것 같더라. 제 모습을 찾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영현은 육아 일상을 전하며 "기본적으로 스케줄이 잡히면 노래 연습을 하는데 집에서 아이가 노래 연습하는 것을 싫어한다. 이제 말문이 트이는 나이인데 첫 마디가 '안돼, 하지마'니까 집에서는 거의 노래 연습을 못한다. 제가 동요를 부를 때는 아이가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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