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속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가 사흘째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방탄소년단 역시 MSG워너비의 신곡을 홍보하며 화제성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26일 전 음원사이트에 발매된 MSG워너비 M.O.M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은 28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 2위에 올라 있다.
유재석의 새로운 부캐 '유야호'가 뽑은 MSG워너비는 프로젝트 팀이라는 특수성, 토요일 음원 발매라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음원사이트 맹공을 이어가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도 힘을 보탰다. 방탄소년단은 노래 공개 직후 공식 트위터에 MSG워너비 정상동기 '나를 아는 사람'을 스트리밍 하는 사진을 올리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동휘 역시 방탄소년단의 응원에 대해 "선배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겨 재미를 더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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