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안무가 배윤정이 득남 후 근황을 전했다.
28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아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기 영상 자주 안 올리려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못 참겠다"는 글을 달았다.
또 "오늘 처음으로 모유 수유하고 아기를 안아봤다. 그냥 눈물이 바로 나오더라. 이 기분은 글로 설명이 안 된다. '엄마가 되는 게 이런 거구나. 앞으로 내가 무조건적으로 지켜줘야 하는 존재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고 감동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윤정의 아들이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25일 득남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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