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결국 1, 2부 모두 1%대로 전락,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전국 시청률 1.8%(1부)를 기록했다. 2부는 1.4%까지 떨어졌다.
이날 SBS '라켓소년단'은 5.4%를 기록했다.
이날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는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에게 조금씩 다가서던 박지훈(여준 역)이 뜻밖의 상처를 입고 다시 혼자가 되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켓소년단'에서는 배드민턴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윤해강(탕준상)과 방윤담(손상연), 한세윤(이재인)과 이한솔(이지원)이 그려졌다. 극 말미 윤해강과 한세윤은 작은 옷방에 숨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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