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싱어게인' 이승윤과 이무진이 2일과 3일 각각 KBS를 찾는다.
2일 밤 12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승윤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다양한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승윤은 JTBC '싱어게인' 이후 유희열과 재회, 기대를 모은다.
방송에서 이승윤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열창한다.
3일엔 이무진이 KBS 2TV '불후의 명곡' 마이클 잭슨 편을 찾는다.
이날 이무진은 토크대기실에서 "음악에 발을 들이고 처음 커버한 팝송이 잭슨파이브의 'Ben'이었다"며 "첫 출연이지만 재밌게 놀다가겠다. 마이클 잭슨의 이니셜이 MJ이고 내 이니셜도 MJ다, 기대해 달라"고 당찬 매력을 뽐낸다.
이날 이무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를 선곡해 독보적인 감성 무대를 펼친다. 3일 오후 6시 5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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