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전 소속사 대표를 저격한 뒤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예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한 뒤 "이 사람은 제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의 대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제 지금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사람이기도 하다. 긴 말 않겠다. 난 당신의 만행을 다 알고 있다. 부끄러운 줄 알라"라고 저격했다.
이후 한예슬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후 5월 그는 직접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유튜버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한예슬은 "왜 이런 일들은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네"라고 의구심을 품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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