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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나를 아는 사람'+'바라만 본다' MV 공개 '감성 가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나를 아는 사람'과 '바라만 본다'의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 워너비' 편으로 꾸며졌다.

'놀면 뭐하니'에서 뮤직비디오 두 편이 공개됐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에서 뮤직비디오 두 편이 공개됐다. [사진=MBC]

이날 M.O.M, 정상동기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서 녹음실을 찾았다. "'놀면 뭐하니?' 100회 특집과 'MSG 워너비' 공연하는 날이 일치한다"라며 두 일정을 축하하기 위해 단체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유야호는 "단체곡 한 곡을 선물하기로 했다. 그 단체곡을 의뢰한 상태다. 귀한 곡을 써주신 감사한 분이 있다"라며 로코베리를 소개했다.

이어 MSG워너비의 마지막 단체곡을 공개했다. V.O.S가 가이드 곡을 작업한 '난 너를 사랑해'가 흘러나왔고, 멤버들은 노래를 듣자 "놀이공원이랑 어울리는 곡"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 '나를 아는 사람', '바라만 본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전여빈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촬영에 두 노래의 감성이 모두 담겼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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