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이 7월 24일 오후 6시, 8월 7일 오후 6시 두차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전을 위한 응원 콘서트를 펼친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온라인 콘서트 형태로 펼쳐지는 [WE ALL ARE ONE] 'Red Angel world cheering 시즌2'를 타이틀로 한 이 공연에는 비투비, 유겸, 씨아이엑스, 홍은기, 위아이, MCND, 우아, 스테이씨 등 8개 팀을 1차 라인업으로 확정했다.
공연과 응원 현장은 레드엔젤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쿠션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구세군을 통해 132개국가와 협력하며, ‘레드엔젤 월드 멤버십’ 회비는 지구촌 구제사업에 사용된다.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K-POP콘서트는 메가존 클라우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 레드엔젤과 함께 하며 격려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NGO단체 레드엔젤은 지난 15년간 올림픽, 패럴림픽, 아시안게임등 국제 응원 행사로 대한민국 민간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올림픽공원과 독도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전을 염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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