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엄지원이 영화 '방법: 재차의'에 대해 드라마에 액션과 미스터리가 가미된 오락영화라고 소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참여했고, '특별초대석'에 영화 '방법: 재차의'의 엄지원,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지난해 초 tvN에서 한국형 무속신앙을 다룬 주술드라마 '방법'을 선보였다. 영화는 드라마의 3년 후로, 스핀오프 버전"이라며 "좀 더 액션과 미스터리에 가미된 오락영화다. 공포보다는 스릴러다. 미스터리 액션물에 가깝다"고 했다.
이어 엄지원은 '재차의'에 대해 "좀비보다는 좀 더 사람에 가깝고, 사회성이 뛰어난 귀신"이라며 "운전도 하고, 말도 한다. 일종의 강시같다. 잘 안죽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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