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수현이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을 만났다.
수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과 함께 대한민국역사 박물관에서 만나 한국의 역사,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 가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배우로서, 젊은 여성으로서 이야기 나누고 아름다운 경복궁도 자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수현이 웬디 셔먼과 함께 역사박물관에 방문한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현은 2015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출연했다. 이어 영화 '이퀄스'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넷플릭스 드라마 '마르코 폴로' 등에서 활약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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