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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오늘(26일) 부친상 "가족들과 빈소 지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강동철)가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용감한 형제의 부친이 이날 오후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용감한형제 [사진=조이뉴스24 DB]

한편 용감한 형제는 AOA '짧은치마' '사뿐사뿐', 빅뱅 '마지막 인사', 선미 '보름달',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했다.

지난 2008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최근 소속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하며 화제가 됐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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