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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쏜다' 손담비 "안주 조금 먹는 애주가, 위 작아서 조금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언니가 쏜다' 손담비가 술자리와 체중 관리를 병행하는 방법을 밝혔다.

27일 오전 iHQ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 등이 참석했다.

27일 오전 IHQ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진=IHQ]
27일 오전 IHQ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진=IHQ]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명의 MC가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

최근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담비는 다이어트와 술자리를 함께 즐기면서 체중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체중을 많이 감량해서 찌는 건 시간이 걸린다. 음식을 안 먹지는 않는다"라며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지만 안주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다. 생각보다 살은 많이 안 찐다"라고 했다.

이어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병행하니 요요는 없는 것 같다"라며 "진정한 애주가들은 안주와 같이 마시는 분이 애주가라고 생각한다. 저는 위가 작아서 두 가지가 같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언니가 쏜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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