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 씨와 함께 한국소아암재단에 2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박성광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를 하고 왔다. 소아암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손소독제는 반드시 더 필요하다 하기에 물품으로 기부하고 왔다. 더 이상 아프지 말고 빨리 완쾌하길 바라"라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국소아암재단에 2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한 판넬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또 박성광은 "광복이를 통한 유기견 기부는 8월 4일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와 함께 하기로 했다"며 기부가 더 이어질 것임을 알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