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최근 불거진 숏컷 논쟁에 분노했다.
김경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열이 받아서 올려봅니다. 숏컷이 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란은 아나운서, 방송인 생활을 하며 숏컷 스타일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최근 불거진 숏컷 논란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일부 네티즌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 2관왕 주역 안산의 숏컷 헤어스타일을 두고 페미니스트가 아니냐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이에 구혜선에 이어 김경란까지 숏컷 논란에 반발하며 분노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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