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다니엘 린데만이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 '대화의 희열', '역사저널 그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tvN '미래수업'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이에 앞서 같은 소속사인 알베르토 몬디 역시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자가격리와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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